10일 영암읍 행정복지센터

영암군은 이달 10일 오후 2~4시 영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세법교실’을 연다. 

이날 세법교실은 경기 침체, 고물가 등으로 세무대리인을 이용하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세공무원교육원 출강 세무사가 나와 종합소득세 신고, 절세 전략 등을 전한다. 

특히, △종합소득세의 기초 이해 및 신고 절차 △실수하기 쉬운 항목과 절세 팁 △홈택스 활용법 등을 내용으로 실무 위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법교실에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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