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 등 경쟁력 제고
영암군은 외식업소 13개소를 대상으로 경쟁력 제고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기존 영업자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최근 마쳤다.
지난 5월부터 현장 방문으로 사전 진단을 실시한 영암군은 업소별 현황을 분석해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친절서비스 교육 ▲ 메뉴개선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서비스 혁신과 매장 운영 전반에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홍보 등 고령 영업주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해 매출 확대에 나서도록 도왔다.
찾아가는 친절서비스 교육에서는 영업주 고객 응대 태도, 서비스 마인드 등의 향상을 도모했다.
영암군은 이번 컨설팅 전반이 음식점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외식업소의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