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문체위, 옥외 행사 결정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철완)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달 19일 낭주중 운동장에서 제20회 학산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019년 이후 첫 옥외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학산면민과 출향인들의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어로빅·난타 식전공연, 기념식,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 개최도 결정했다.
박철완 문체위원장은 “학산면민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번 행사가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통해 학산면 발전과 번영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산면=홍동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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