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장애인 49세대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두, 전의홍)는 19일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홀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 장애인 가구 49세대에 열무김치, 계란 등이 담긴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영암읍 지사협은 사랑의 반찬 나눔 이외에도 위기가정 발굴, 긴급 지원, 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전의홍 민간위원장은 “이른 시간부터 열무김치를 담근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이웃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암읍=안형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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