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원장 김동규)가 지난 8일 영암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소재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최첨단 검진 장비와 260여 명의 전문 인력을 갖춘,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지정기부금은 협회 이효진 운영관리부장과 김이중 고객지원과장이 영암군에 전달했다. 영암군은 기부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기홍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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