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 재활사업 일환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철진)은 지난 7월 25일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진 및 직업 재활사업으로 복지관 내에 ‘다온 카페’를 개소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전남밀알복지재단 이사장과 복지관 이용인 및 활동 보조인,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식을 축하했다.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개소한 다온 카페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에 대해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운영된다.
김철진 관장은 “다온은 좋은 일이 가득하게 들어온다”라는 의미로 카페가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하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