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모집 중
영암군이 지난 7월 23일부터 ‘AI(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취·창업 직업훈련체험’에 들어갔다.
이번 체험은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 6개 과정 중 삼호지역아동센터에서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첫 체험에서는 3D(3차원) 모델링 교육이 이뤄졌다.
오는 8월 20일에는 전남에너지고를 찾아 인공지능(ChatGPT) 활용 자기소개서 과정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현재 수강생 모집 중인 나머지 4개 과정 및 인원은 인공지능 활용 및 업무자동화교육(15명), 사물인터넷(IoT) 실습(15명), 모의 면접 컨설팅(5명), 예비창업 컨설팅(5명)으로 재직자·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인공지능 활용 및 업무자동화교육과 사물인터넷 실습은 목포대 대불용합원, 모의 면접 컨설팅은 목포대 도림캠퍼스, 예비창업 컨설팅은 영암읍 달빛청년마루에서 각각 진행된다. 강의는 하루 무료로 진행되고 인원이 모집되는 대로 9~10월 강의 날짜를 결정해 교육을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