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소통으로 발전방안 모색

영암군청년협의체는 18~19일 달빛청춘마루에서 ‘청년이음 교류회’를 개최했다.

광양시와 무안군 청년협의체 대표 및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 청년들은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영암군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를 견학하며 청년 공간의 구성 및 운영 방식과 지원 체계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또 청년들은 청년이음 교류회를 청년단체 네트워크 강화, 지속가능 협력관계 구축 등 청년 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성장에 이바지하는 장으로 삼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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