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팀, 30여 명 참가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은 지난 7월 10일 군서면 게이트볼장에서 제3회 군서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고령 조합원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치러지는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3회차를 맞아 군서면 2개 팀 약 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군서농협 임원과 군서면 이장단, 군서면 문예체육추진위원회의 협찬과 경품추첨 행사 등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박현규 조합장은 “그동안 영농철로 힘든 시간을 보낸 조합원들이 서로 간 우의를 돈독하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군서농협이 많은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서면=현삼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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