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와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석심)은 지난 2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부녀회에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방역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을 모아 11읍·면 부녀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열무김치 그리고 과일을 어려운 이웃 380세대에 전달했다.
안석심 부녀회장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연
uvu16@naver.com

느껴집니다:)
이웃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사랑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영암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