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석심)는 지난 13일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영암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방역에 주·야간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인재육성에 뜻깊은 일을 하자는 부녀회원들의 뜻에 따른 것이다.

박찬 회장은 구제역 방역봉사 참여에 적극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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