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구강보건의 날을 앞둔 지난 5일 영암 5일장에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라남도와 함께 가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강 건강 및 심뇌질환 예방과 금연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랐다.

또 개인별 구강검진·상담, 금연 클리닉을 열고 구강 위생용품, 금연 물품을 증정하며 혈압·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접종 홍보, 치매 및 우울증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했다. 아울러 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구강건강·금연실천 SNS 챌린지 홍보에도 나섰다. QR을 통해 네이버폼에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 칫솔질 사진 올리기, 금연 퀴즈 정답 인증하기 등에 참여하면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