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맞춤형 진로 탐색
영암군 진로진학지원센터가 13일 영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의 접근성·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현장 방문 방식으로 △학과계열 선정검사 △진로탐색검사 △자기주도 학습습관 검사 △MBTI/진로유형검사 △애니어그램 등의 검사가 이뤄진다.
프로그램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적성검사 도구 활용 검사 후, 전문상담사의 해석 특강을 받으며 자기에게 적합한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오는 6월에는 영암여고, 대불초등학교에서 진로적성검사가 예정돼 있고, 학령별 맞춤형 진로지원은 지속된다.
영암군 진로진학지원센터는 1대1 맞춤형 컨설팅, 미래우주 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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