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등 60여 명

영암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 등 59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창농·후계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년창업농 45명, 후계농 14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농업경영체 등록 절차, 청년농업인 혜택, 농업인 교육일정, 농업인 보조사업 등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교육을 마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신규 청창농·후계농 선정자의 궁금증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준두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영암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러분의 성공이 영암군 농업의 성공이다. 다양한 교육으로 여러분의 성공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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