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곡성·진도 찾아

영암시니어클럽(관장 장영범)은 13~1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중인 486명을 대상으로 곡성 기차마을, 진도 운림산방 등지에서 문화 체험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쉼과 활력을 더하기 위해 증기기관차 탑승 체험 및 장미공원, 운림산방 관람 및 케이블카 탑승 기회를 제공했다.

영암시니어클럽은 ▲공공시설 관리지원 ▲학교 환경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개 사업단 260명 ▲보육시설 ▲ 노인시설 업무 지원 ▲커피박 재자원화 등 노인역량 활용 11개 사업단 240명, ▲기(氣)찬 빨래방 ▲기찬밥상 등 공동체 6개 사업단 150명 등 총 6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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