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투표 불편 없도록 지원
우승희 군수가 19일 영암농협 사거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에 나섰다.
영암군은 이에 앞서 16일 대통령선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이 투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선거기간 공직자들이 공직선거법 등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기로 했다.
또 군민이 6·3 대통령 선거에 모두 투표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표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를 구호로 선거 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영암군은 군청사 및 읍면 주요 도로변 45곳에 선거 안내 및 투표 참여 현수막을 걸고, 차량 이동이 많은 회전교차로 9곳에는 투표 참여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밖에 영암군홈페이지, 공식SNS 배너 게시, 군청사 외벽 전광판 안내문 송출 등 선거 참여 홍보에 나섰다.
신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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