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타작물 재배 활성화 기여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이 군서면 논 타작물 재배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군서농협 논 타작물 재배단지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손 의원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ㆍ현장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특히 전남도 차원에서 재배단지의 시설 확충과 장비 확보를 적극 뒷받침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다.

군서농협은 그동안 벼 중심의 단일재배 방식에서 벗어나 논에 콩을 재배하는 등 다양한 논 타작물 재배 방식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다. 그 결과 2021년부터 3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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