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5년 연속
‘명예의 전당’ 헌액 사무소 동시 수상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14~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과 ‘명예의 전당’ 헌액 사무소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날 개인 부문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우수상 1명이 수상함으로써 개인 부문 수상자 5명 이상 배출사무소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종합부문에서 서영암농협은 전국 1천111개 농·축협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명예의 전당’ 헌액 사무소까지 수상하게 되어 명예의 전당 헌액관에 입성하는 영예까지 안았다.
또 개인 부문에서는 금상 강수희 계장, 은상 윤현정 본부장, 동상 김혜리 과장, 오진희 계장, 우수상 배미애 과장까지 5명의 수상으로 특별상인 공로상까지 거머쥐었다.
부상으로 5년 연속 대상 2천500만원, 명예의 전당 헌액 1천만원, 연도대상 1천200만원, 공로상 300만원 등 총 5천만원의 시상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서영암농협 ‘월출나눔한마당’ 풍물패의 청산별곡, 닐니리아, 너영나영의 가야금 병창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식을 장식했다.
김원식 조합장은 “5연패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을 제공하여 올해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 도전하여 6연패를 달성하는 첫 농협이 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신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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