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직원들, 성금 50만원 전달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두, 전의홍)는 22일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47가구에 터미널 이마트24 등에서 기부한 두유 등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반찬 나눔에 앞서 개최된 올해 첫 지사협 정기회의에서는 ‘사랑의 반찬 나눔’ 등 4개 연합모금 사업 안건을 확정했고, 영암읍 직원들은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지사협에 기부했다.
전의홍 민간위원장은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더 알찬 복지 활동으로 영암읍민들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안형영 시민기자=영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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