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낭주중 동문회(회장 김성일)는 지난달 23일 오후 6시 안산시 한양대역에 소재한 미암낙지촌(대표 백영신, 낭주중 25회)에서 고문단, 자문위원, 이사, 감사, 각 기수회장단 등 5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이해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의에선 연말에 가졌던 ‘낭중인의 밤’ 행사에 대한 결산보고 및 평가,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 등이 있었다. 회의결과 오는 4월중에 각 기수별 동창회를 통해 선·후배 초청 체육행사와 12월초 ‘낭중인의 밤’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결의했다.
김성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동문회가 지금은 초라할지라도 우리 모두의 염원과 노력으로 더욱 발전시켜 성공한 동문회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낭중인의 밤’ 행사 때 멀리 지방에서 참석해 준 여러 동문들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준 동문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연락처 : 016-287-9926(회장 김성일) 또는 017-633-0254(이해춘 사무국장).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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