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 향우회(회장 박제삼)는 지난 1일 시흥 소재 산골농장(사장 김양학, 영암출신)에서 정해년 단배식 및 윷놀이(척사)대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단배는 55세 이상의 원로향우와 젊은 향우들간 맞절 형식으로 치러졌다.
안산시 영암향우회는 지난 2004년 창립 이후 매년 음력 보름을 전후, 이 같은 행사를 치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 거주 영암출신 향우 50여명이 참가, 모처럼 향우들이 화합하는 한자리가 됐다. /영암신문 서울시 명예기자=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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