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군수, 단체장 릴레이…성공 염원
‘2025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우승희 군수가 16일 군청에서 ‘2025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전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
‘2025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열리게 되며, 영암에서는 산악, 테니스 2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산악경기는 4월 26일 월출산, 왕인박사유적지 봉선대 일대에서, 테니스 경기는 4월 24~26일 대불 테니스장과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각각 열린다.
우승희 군수는 “영암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과 응원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한 사람의 부상도 없이 모두가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을 즐기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신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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