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 통합사례 가정 찾아

한전MCS(주) 영암지점봉사단(단장 박수영)은 17일 시종면 통합사례 관리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박수영 단장과 단원들이 집안 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개선했다.  

박수영 봉사단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꾸준한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기 검침, 송달 업무 등을 수행하는 한전MCS(주)의 영암지점봉사단은 2022년 3월부터 사회봉사 활동을 시작해 국가유공자회 기부금·생활용품 전달을 포함해 공공시설 정화, 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과 봉사활동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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