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47가구 안부도 살펴

영암읍 지역사회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두, 전의홍)는 1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47곳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폈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계란·조미김 등으로 마련된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전의홍 영암읍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밥상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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