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은 지난 2월 26~28일 광주 검진센터에서 조합원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3일 동안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월출산농협은 고령화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15만원씩 총 150명에게 2천250만을 지원했다.
박성표 조합장은 “고령화가 지속되는 농업농촌사회에 조합원의 건강과 안전이 우리 지역과 농협을 발전시키는 궁극의 목표다”며 “해마다 더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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