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보고 및 올해 사업 설명
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은 17일부터 24일까지 농협 회의실에서 영농회 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금정농협 사업 방향 등을 설명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에는 각 영농회 마을별로 결산총회를 가졌지만, 올해부터는 농협 회의실에서 17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하루 6개 영농회를 돌아가며 개최하여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최영택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참여가 있었기에 모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결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정면의 주소득 작목인 대봉감의 가치향상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금정면=박말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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