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등
영암군이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9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1천328만원을 확보한 영암군은 자신감 회복과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5주 단기, 15주 중기, 25주 장기 과정으로, 18~49세 구직 단념, 자립 준비, 청소년시설 입·퇴소, 북한이탈 청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1대1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함께 프로그램 이수 및 취업 시 인센티브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워크넷 구직 등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참여 희망 청년은 온라인 ‘고용24’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