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결연, 안부도 살펴

금정면 공직자들이 지난 달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평리 무공수훈자 유족 집을 방문해 유족을 위문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에 앞선 14~24일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공직자 안부 살피기 결연자 13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활동을 펼쳤다. 

곽경애 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위문 활동으로 안부를 살폈다. 면민이 연휴를 이웃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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