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밀키트 전달하며 안부 살펴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두·전의홍)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등 47가구에 떡국떡, 소고기, 계란, 조미김으로 구성된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전의홍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반찬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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