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박경곤 씨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라남도연합회 영암지회(약칭 영암예총)가 14일 오전 10시 가야금산조기념관 공연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박경곤 이안미술관장이 대의원들의 추대로 회장에 선임됐다. 부회장에 박 철(수석)·임봉금‧고 정, 감사에 김소정‧정미혜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호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장, 송호종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장, 전고필 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 양은숙 영암군 관광문화복지국장 그리고 영암문인협회, 영암국악협회, 영암음악협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철 추진위원장의 발기인대회 경과보고를 마친 후 임원진을 선출했다.
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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