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미암서 40여 가구 지원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 새마을문고 영암군지부(회장 조정완)는 읍면 회장 10여 명과 함께 지난 5일 미암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하여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사랑잇기 LED리모컨 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시종면 협의회(회장 박복산)도 12일 거동이 불편한 20가구에서 전등 교체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들이 노후된 조명을 수명이 긴 LED 조명으로 교체하며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해 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점수 시민기자=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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