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암지사도 200만 원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황현수 지회장)은 지난 10일 300만 원 상당의 20kg 유기농 쌀 55포를,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임문희)는 200만 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암군에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은 내년에도 기탁을 약속했고,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이번 나눔으로 600만 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했다.
시니어 기자단
yasinmoo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