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만 씨, 김상일 번영회장 동참

삼호읍 이레영농조합법인(대표 엄태철)은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20kg 쌀 100포를 삼호읍에 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장애인 일자리 근로자인 문성만 씨도 10kg 쌀 10포를, 김상일 삼호읍 번영회장은 쌀 50포를 나눔에 쾌척했다. 삼호읍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쌀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100포씩 쌀을 기부해오고 있는 엄태철 이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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