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용당리 일원서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삼호읍 용당리에서 10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비가 내리고 쌀쌀해진 날씨에도 봉사단원들은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함께 조성하자고 호소했다. 

외국인자원봉사단은 환경정화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문화의 다양성에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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