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은 지난 25일 금정면사무소에서 쌀소비 촉진 및 소외계층을 위해 농협 영암군지부의 후원을 받아 친환경 유기농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학이 머문 쌀’ 91포(약 500만 원 상당)를 마을 경로당, 복지회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택 조합장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쌀소비 촉진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