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석심)는 21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사골․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개 읍․면 부녀회장들과 회원 20여 명이 직접 고추장을 만들고, 박찬 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떡과 사골을 준비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박찬 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