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프로젝트 등 논의
영암군은 지난 28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의체’ 회의를 갖고 내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방안 토론, 협업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프로젝트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10월 현재, 영암에는 93개의 인증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늘어난 수치다.
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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