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대표, 불고기 50㎏ 전달

매력한우명품관 이경재 대표는 10월 24일 영암시니어클럽(관장 장영범)에 불고기 50㎏을 전달했다.

영암시니어클럽은 이날 전달받은 불고기를 ‘기찬밥상’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고령자복지주택의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경재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내 나눔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영범 관장은 “식당 경영도 쉽지 않으실텐데, 지역사회 주민과 어르신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정성껏 요리하여 맛있게 대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시니어클럽은 ‘모두의 협력으로 도모하는 활기찬 노후 생활 구현’을 목표로 지난해 7월 개관한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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