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행사를 10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소비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진행됐던 행사를 1개월 더 연장한 것.   

이번 행사의 구매 한도는 1인 월 70만 원(카드 50, 모바일 20)이며, 10월 내에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암사랑카드 발급·충전은 지역 상품권 앱이나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 페이 앱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