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매달 한차례 봉사활동
외국인주민자원봉사·재능기부단은 지난 29일 삼호읍 용당리에서 환경 정화와 방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봉사자로 등록한 베트남·네팔·우즈베키스탄·러시아·태국·스리랑카 봉사단장 등 150여 명과 HD현대삼호, 삼호지구대 관계자가 참여해 현대삼호사원아파트 일대에서 구역별로 쓰레기를 줍고,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은 지난해 8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곳곳에서 환경 정화,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교육, 방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삼호읍=서영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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