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가야금산조 기념관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역주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해·영 문화관광 오픈스쿨’을 이달 23(금) 가야금산조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 해남, 영암 3개 지역 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사업 브랜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지역이 당면한 인구소멸 위기를 전망하고 슬기로운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달 19일(월) 강진을 시작으로 21일 해남, 23일(금) 영암에서 각각 열린다.
이들 지역에서 강해영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문화관광 비즈니스 발굴 및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신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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