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 점검

영암군은 14일 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등 민·관·군·경 합동 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도 논의했다.

우승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기관·사회단체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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