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공선출하회원 대상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4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무화과 공선출하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자녀사칭 메신저 피싱과 오픈 뱅킹을 통해 피해금을 인출해가는 수법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안내문과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돈을 송금하거나 신분증을 노출하게 될 경우 즉시 경찰청, 금융감독원, 농협 고객행복센터에 신고하도록 설명했다.

또한 부고 문자, 모바일 청첩장, 택배, 건강검진 등 문자를 이용해 링크를 클릭하게 만들거나 보이스피싱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모르는 번호는 절대 클릭하지 말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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