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지난 5일 본점에서 신북면 생활개선회원 60여 명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북농협은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7월을 ‘보이스피싱 피해사고 제로의 달’로 지정, 전 사업장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기우 조합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가 우려된다”며 “날로 다양해지는 범죄 수법으로부터 조합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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