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업인 대상
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은 지난 22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행복충전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 조합원 70명이 참여한 노래교실은 여가생활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여성 농업인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총 10회 운영된다.
금정농협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여건 속에서 힘들지만, 농번기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위해 농협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조합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영택 조합장은 “‘조합원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 농협’으로 정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가슴에 새기도록 하고 있다”며 “안정정인 농협운영 기반을 구축하여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농업경영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