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길 한미실업 회장 기부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공수, 김남수)는 지난 4월 29일 ‘사랑 나눔 따뜻한 동행 사업’으로 41개 마을에 총 4천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 시종면 지사협 연합모금에 기부한 배중길 ㈜한미실업 회장의 요청으로 각 마을에 나눠진 상품권은 어버이날을 전후로 마을 경로 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남수 민간위원장은 “상품권과 함께 배 회장님의 뜻을 각 마을에 전달했다.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점수 시민기자=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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