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

평산신씨 영암군 화수회는 지난 3월 1일 영암읍 남풍리 화수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영암을 비롯 광주와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평산신씨 종중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락현 회장에 이어 신영철 전 신북면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를 받고 많은 걱정을 했다”면서 “전임 신락현 회장님께서 지난 20여 년간 잘 가꾸어 오신 것처럼 종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앞으로 화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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