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내 신세계신경외과의원(원장 박명진)이 16일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영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된 다음,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집수리, 반찬·물품 지원 등 특화사업에 활용된다.
박명진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을 위해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소 기자
dlalth65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