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정명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正明)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힘쓴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신 의원은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생활민원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전남 의과대학 설립 촉구 등 전남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영암지역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노후 아스콘 재포장 등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끌어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