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공단지점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소비자보호 우수사무소 인증’ 평가에서 ‘대상’ 사무소로 선정이 됐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농·축협 신용사업 취급 전 사무소(4,867개소)를 대상으로 민원클린, 전화금융 사기예방,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개소, 최우수 2개소, 우수 5개소로 상위 8개소를 우수사무소를 선정하고 있다.

삼호농협 전 직원들은 친절 봉사를 바탕으로 민원 없는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 평가에서도 공단지점이 ‘대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황성오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재산 지킴이로써 신뢰받는 농협, 다시 찾고 싶은 농협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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